Ai를 이용해서 소설을 연재중이라는 작가

  • 옆집총각
  • 11-26
  • 617 회
  • 0 건

요즘 우리 커뮤니티에서 AI로 소설 연재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작가가 매일 작업실에서 AI를 켜 두고, 오늘은 1에서 2를 거쳐 3으로 끝난다는 식으로 글을 뽑아간다더라. 읽다 보면 뭔가 몰입되는데도 자꾸 불편한 구석이 남아. 문체가 AI 특유의 매끈함으로 일관되게 느껴지기도 해.
연재 속 전개가 자꾸 비슷한 패턴에 들어앉아버린 느낌이라 의심도 들더라. 도와주는 건 인정하는데 감정선이 기계처럼 뻗어나오는 거 같아, 이상하게. 독자들 사이에서도 '창작의 주체가 사람인지 기계인지'를 두고 말들이 오가더라. 게다가 어떤 페이지에선 흐름이 예측 가능해져서 가끔은 끌려가다 흠칫 놀래기도 해.
근데 진짜 궁금한 건 우리 마음의 간극이야. 속도감은 좋지만 그 속에 인간적인 리듬이 빠진 듯 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어. 그럼에도 업로드는 계속 되니까 기술과 예술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 각자의 기준이 흔들리는 걸까. 이 연재가 끝나도 이 경계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오늘도 댓글이 달리고 다들 추측과 감정을 쌓아가네. 아직 확실한 건 없고, 이 작가가 진짜로 AI의 일부인지, 아니면 도구일 뿐인지는 시간만이 말해줄 거 같아.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나오면 또 그 경계에 흔들리는 우리 마음이 생길 듯해. 아무튼 이 소설의 방향이 어디로 흘러갈지, 계속 눈여겨봐야 할 것 같아.

자유게시판
추천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0 남극의 약탈자들 새로운 논란
  • 아시가루
  • 521
  • 0
  • 11-26
아시가루 521 11-26
0 이순재 선생님의 작년 유퀴즈 출연 토크가 재조명 중
  • 달콤별
  • 379
  • 0
  • 11-26
달콤별 379 11-26
0 한국기자 첫 가자지구 취재 현장
  • 몽비쥬
  • 380
  • 0
  • 11-26
몽비쥬 380 11-26
0 과학이 종교에 의존하는 부분
  • 몽비쥬
  • 305
  • 0
  • 11-26
몽비쥬 305 11-26
0 14일간 실종된 기억상실 아저씨를 방송중 찾아준 유튜버
  • 달콤별
  • 573
  • 0
  • 11-26
달콤별 573 11-26
0 한국 과자인 척 하는 중국산 구별하는 방법.jpg
  • 신림사
  • 546
  • 0
  • 11-26
신림사 546 11-26
열람 Ai를 이용해서 소설을 연재중이라는 작가
  • 옆집총각
  • 618
  • 0
  • 11-26
옆집총각 618 11-26
0 공부 앱 '파트타임스터디' 피해자 학생들의 안타까운 사연
  • 몽비쥬
  • 553
  • 0
  • 11-26
몽비쥬 553 11-26
0 배달기사한테 욕 박은 건강보험공단 직원ㄷㄷㄷㄷㄷㄷㄷㄷ.JPG
  • 옆집총각
  • 406
  • 0
  • 11-26
옆집총각 406 11-26
0 웨딩업계에 존재한다는 이상한 관행
  • 달콤별
  • 366
  • 0
  • 11-26
달콤별 366 11-26
0 7년간 키우던 강아지가 물어 죽인 딸.jpg
  • 아시가루
  • 377
  • 0
  • 11-26
아시가루 377 11-26
0 도서정가제의 논리 : 서점을 지키자
  • 황희림
  • 426
  • 0
  • 11-26
황희림 426 11-26
0 제로 음료 하루 2캔, 암 위험도 15% 증가
  • 신림사
  • 374
  • 0
  • 11-26
신림사 374 11-26
0 쉽게 이해하는 대한민국 정당방위 성립 요건
  • 황희림
  • 442
  • 0
  • 11-26
황희림 442 11-26
0 남자들이 나뭇가지 줍는 게 이해되는 사진
  • 옆집총각
  • 312
  • 0
  • 11-26
옆집총각 31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