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동네 커뮤니티에서 책 무료랑 술담배 무료 이야기가 동시에 돌고 있어. 소문에 의하면 두 가지가 다 가능하다고 들려와서, 진짜일지 헷갈려. 이런 분위기가 은근히 우리 동네에 자주 붙는 느낌이야. 되팔이 금지 같은 말도 같이 떠돌아다니는 걸 보면 뭔가 큰 이벤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가장 눈에 띄는 건 한쪽은 책 무료라 하고, 다른 쪽은 술담배 무료라니 말이 안 맞는 것 같으면서도 왜 자꾸 이 조합이 보일지 궁금해져. 누가 이걸 주도하고 있는지, 어디서 시작된 건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남아. 그래서일까, 사람들 사이에 정보를 모으려는 분위기가 은근히 생겨나고, 서로의 소문을 주워 듣는 느낌이 많아.
아직 확정은 없으니 우리도 조심스럽게 지켜보자고. 책 무료와 술담배 무료라는 두 축이 어떻게 엮일지, 왜 이 분위기가 갑자기 생겼는지에 대해선 더 많은 소문이 필요해 보이거든. 이 공짜 분위기가 지속되면 작은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잖아. 한동안은 서로의 관찰담을 모아보는 수밖에 없을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