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오지 말래서 슬픈 며느리.

  • 달콤별
  • 03-02
  • 299 회
  • 0 건

그래도 안 가는 며느리보다는 낫네요.

요즘 시댁 관련 소문이 돌더라, 그래서 머릿속이 자꾸 꼬여버려. 들려오는 말에 평일에 자주 오지 말자는 분위기가 점점 명확해진 것 같고. 나도 이 상황이 우리 가정에 어떻게 작용할지 초조해지네.
가까워지는 거리 때문인지 서로의 작은 습관도 크게 부딪히는 느낌이고, 어른들 말이 자꾸 섞여 들어와 애매해. 엄마가 피곤하다고 하시니 더 조심해야 한다는 신호 같은 게 느껴져. 주말마다 가려던 것도 이제는 좀 줄여야 하나 싶고, 그게 나만의 마음일지 궁금해.
근데 시댁 취미 얘기는 또 다른 단서 같아. 책 모임이나 보드게임처럼 서로 맞춰보려는 시도가 좋게 흘러갈지 생각도 들고. 닌텐도 같은 간단한 게임도 나오고, 같이 웃고 있을 수 있길 바래. 그런데 이 취미들이 서로의 에너지와 시간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적 한 방은 아직 없으니까 며느리 입장에서도 마음이 더 복잡해지네. 시댁과 나 사이의 거리감을 어떻게 다독일지 결국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랄 뿐이야. 이 상황이 우리 가족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은 남아 있는데 아직은 미지의 영역이네.

자유게시판
추천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0 사장이 되도 않는 영어 써서 고통 받은 중갤러.jpg
  • 달콤별
  • 396
  • 0
  • 03-03
달콤별 396 03-03
0 이란 : 우리가 미국 항모를 격침시키는 최초의 나라가 될 것 이다!
  • 지니깍꿍
  • 517
  • 0
  • 03-02
지니깍꿍 517 03-02
0 일제강점기 조선에 세워졌던 이상한 학교
  • 달콤별
  • 517
  • 0
  • 03-02
달콤별 517 03-02
0 뭐든지 남편한테 허락받아야 하는 삶 힘드네요
  • 세계는지금
  • 233
  • 0
  • 03-02
세계는지금 233 03-02
열람 시댁에서 오지 말래서 슬픈 며느리.
  • 달콤별
  • 300
  • 0
  • 03-02
달콤별 300 03-02
0 여수세계섬박람회 근황
  • 황희림
  • 271
  • 0
  • 03-02
황희림 271 03-02
0 남친이 성관계할때 뷰가 좋다고해서 고민
  • 달콤별
  • 398
  • 0
  • 03-02
달콤별 398 03-02
0 이탈리아 황당 호칭
  • 달콤별
  • 459
  • 0
  • 03-02
달콤별 459 03-02
0 스웨덴, 섹스를 공식스포츠로 인정.jpg
  • 신림사
  • 471
  • 0
  • 03-01
신림사 471 03-01
0 우주를 좋아하는...과학 덕후 윤하의 선행
  • 지니깍꿍
  • 410
  • 0
  • 03-01
지니깍꿍 410 03-01
0 돌싱녀가 의사를 좋아하는 이유 ㄷㄷ
  • 몽비쥬
  • 295
  • 0
  • 03-01
몽비쥬 295 03-01
0 연봉 1억, 신세경급 미모의 34살 고민녀
  • 달콤별
  • 500
  • 0
  • 03-01
달콤별 500 03-01
0 처음 본 여성과 모텔갈 때 주의사항
  • 몽비쥬
  • 499
  • 0
  • 03-01
몽비쥬 499 03-01
0 주식이 천륜을 끊어 놓았네요 네이버토론방 알파AI 퍼옴
  • 옆집총각
  • 504
  • 0
  • 03-01
옆집총각 504 03-01
0 이란은 지금 5.18입니다
  • 신림사
  • 457
  • 0
  • 03-01
신림사 457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