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우리 언니 식탐 너무 혐오스러움..

  • 아시가루
  • 02-04
  • 382 회
  • 0 건

요즘 우리 집에서 식탐 얘기가 자꾸 화제가 돼. 언니가 갑자기 식욕이 폭발하는 일이 잦아져서 간식이 금방 없어지곤 해. 어제도 내가 남겨둔 간식이 순식간에 사라진 걸 들었어. 그럴 때마다 가족들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늘고 분위기가 묘하게 꺼려지더라.
이건 단순한 배고픔일 뿐인지, 아니면 뭔가 더 큰 신호일지 헷갈려. 주변에선 이게 충동조절 문제의 시작일 수도 있다고들 하던데, 누적된 스트레스의 표출일지도 몰라 보이는 게 많아. 그래도 심리상담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한 번 생각해보자는 분위기가 가까워질 때도 있었지만, 부모님은 아직 조심스러운 눈치야. 우리 가족 관계도 점점 서늘해져 가는 느낌이라 뭔가 해결의 실마리가 필요하단 생각은 계속 남아.
독립을 하나의 현실적 대안으로 생각해보는 게 이 상황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생각이야. 다만 그 길이 정말 해답인지 확신은 없고, 병원이나 상담 같은 길을 실제로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해. 식탐의 문제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 문제로 번지는 게 걱정이고, 그 사이에서 누구의 잘잘못도 아닌 방향을 찾아가고 싶다. 결국 이 상황이 남긴 흔적이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아직은 답을 못 내리겠다.

자유게시판
추천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0 활동중단 선언한 박나래 근황
  • 달콤별
  • 236
  • 0
  • 02-04
달콤별 236 02-04
0 라스베가스 중국인 집 털어버린 미국
  • 황희림
  • 268
  • 0
  • 02-04
황희림 268 02-04
0 살인 충동이 생기는 이유.jpg
  • 지니깍꿍
  • 254
  • 0
  • 02-04
지니깍꿍 254 02-04
0 삼성전자 대한민국 최초 시가총액 천조 돌파
  • 신림사
  • 471
  • 0
  • 02-04
신림사 471 02-04
0 무심코 주식산 2030대가 인생 꼬이는 과정
  • 몽비쥬
  • 424
  • 0
  • 02-04
몽비쥬 424 02-04
0 이재명 대통령 : 나는 빈말하지 않는다!마지막 기회다!탈출해라!
  • 세계는지금
  • 279
  • 0
  • 02-04
세계는지금 279 02-04
0 17년동안 살인범으로 오해받은 사람들
  • 지니깍꿍
  • 443
  • 0
  • 02-04
지니깍꿍 443 02-04
0 2030이 나약한게 맞다..
  • 옆집총각
  • 493
  • 0
  • 02-04
옆집총각 493 02-04
0 비트코인은 매수할거야 어그로도 안먹히는 시점된듯..
  • 신림사
  • 529
  • 0
  • 02-04
신림사 529 02-04
0 일단 보유세 올리면 우리 부모님은 강남에서 못살음
  • 아시가루
  • 523
  • 0
  • 02-04
아시가루 523 02-04
0 머리카락이 사람의 삶
  • 신림사
  • 377
  • 0
  • 02-04
신림사 377 02-04
열람 하 진짜 우리 언니 식탐 너무 혐오스러움..
  • 아시가루
  • 383
  • 0
  • 02-04
아시가루 383 02-04
0 우리가 AI들의 커뮤니티를 할 수 없는 이유.jpg
  • 황희림
  • 397
  • 0
  • 02-04
황희림 397 02-04
0 내 마지막 멘트가 남자가 볼 때 그렇게 별로임?
  • 아시가루
  • 505
  • 0
  • 02-04
아시가루 505 02-04
0 법원에서 증거로 쓰이는 여성시대
  • 지니깍꿍
  • 350
  • 0
  • 02-04
지니깍꿍 350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