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거래 허가제나 실거주 의무제한 같은걸로 묶여서 못파는 초고가 집들을 요즘은 경매로 판다 함.
어떻게 파나 했더니
1. 친한 지인한테 집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렸다고 치고 집에 근저당을 잡음. - 보통 계약서만 있고 실제 돈이 오고가지는 않는다고 함.
2. 몇개월뒤 이자를 연체 했다고 하고 지인은 담보물건인 집을 경매로 넘김
3. 경매에 걸린 집은 당연히 시세보다는 낮지만 충분히 이득인 상태이고 경매로 파는거니까 어느정도 감수하고 빠르게 팔 수 있음
4. 예상보다 팔린 금액이 많이 낮아지거나 하면 낙찰자가 대금정산을 하기 전에 근저당 말소를 하며 경매를 취소 시킴 - 이걸 위해 근저당 말소 준비를 미리 하고 얼마에 낙찰되나 지켜본다 함
그리고 원하는 가격대에 낙찰이 될때까지 다시 1번부터 반복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진짜 와 싱크빅이다 진짜 상상도 못했네
초고가 아파트를 거래제한 무시하고 파는 방법 얘기가 동네에서 자꾸 떠돌아다녀. 들리는 건 경매를 이용해 빠르게 팔고, 담보를 먼저 걸어두는 식의 루트가 있다는 거야. 계약서만 남고 실제 자금 흐름은 다르게 흘러간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고, 상황은 늘 애매하게 느껴져. 규제의 구멍을 노리는 듯한 분위기가 우리 사이에 스며드는 게 더 소문을 키우는 것 같아.
그런 루트를 본 사람들 얘기로는 경매가 결정되면 낙찰가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금전 흐름을 조정하는 모양이라더라. 근저당 말소를 미리 준비해 경매 취소를 노리는 움직임도 포착된다고 들었어. 정확한 건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누가 이득을 보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늘 의견으로 남지. 현장 사진이나 기사에서 보이는 분위기와 다르게 이면의 이야기는 여전히 안개 같아.
토지거래 허가제나 실거주 의무 같은 규제 탓에 매물이 묶이자 이면 거래가 더 자주 거론된다는 얘기가 떠돌아다니. 경매를 매개로 한 거래가 조심스럽게 살아나지만, 실질적 이익을 어디까지 노리는지 모를 때가 많아. 나도 모르게 주변 대화에 끼어 듣다가 이런 흐름이 정말 지속될지 속으로 의심이 들기도 해. 아직 확신은 없지만 이런 흐름이 우리 초고가 시장의 규제 구멍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작은 단서처럼 느껴져.
결론은 아직 없고, 그냥 소문이 실제 사례로 굳어질 때까지는 지켜봐야 할 분위기야. 근저당과 담보, 낙찰 같은 단어들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확정된 사실은 아직 어디에도 없지.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끝까지 남으면 우리 동네의 감정선도 더 조심스럽게 바뀌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초고가 아파트를 둘러싼 이슈의 끝이 어디로 갈지, 아직은 미완의 실마리로 남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