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뱀 독 얘기가 커뮤니티에 자꾸 올라와서 그냥 지나치기엔 뭔가 수상해 보이네. 소문을 따라가다 보니 전세계뱀 중 2번째로 강한 독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 그리고 내륙타이판의 독에 면역이 있다는 소문도 같이 돌아다니는데, 실체가 뭔지 애매해.
근거로 보이는 건 어쩌면 먹이 관계일 수도 있고, 박물관에서 전시된 기록일 수도 있어. 누가 그러더라 페렌티에라는 종이 얘네끼리 독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대. 또 위의 셋 다 호주 출신이라는 얘기가 내부에서 강하게 도는 분위기인데, 왜 그쪽에서만 이렇게 소문이 번지는지 아직도 미스터리야.
결론은 아직 아무도 확신을 못 내리고 있어, 그래서 더 소문이 커지는 걸까. 독의 세계는 여전히 흐릿하고, 내륙타이판의 면역설은 확인되진 않았으며, 페렌티에나 왕갈색뱀 같은 종 얘기도 계속 돌거야. 아직은 서로 다른 입장과 근거가 섞여 있으니, 이 얘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지켜보려 해. 결국 이 모든 건 뱀, 독, 그리고 호주 출신 종들의 얘기처럼 흘러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