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기호테 닮은거 말아먹더니
이번에는 다이소를 따라할려고함 ㅋㅋㅋㅋㅋ
요즘 동네에 초저가 생활용품 매장 얘기가 은근히 돌고 있어. 상가 이름은 모를 때도 있는데 가격표가 의외로 저렴하게 붙은 데가 있다고 하더라. 소문으로는 다이소를 벤치마킹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증거는 아직 없대. 그래도 가격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느낌만은 확실히 남아 있어.
점포 위치나 진열 방식은 다이소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중간 유통을 뺀 직소싱 구조를 말하는 사람도 있어. 일부 매대 옆에는 공급처를 두고 판매한다는 흔적이 남아 있지만 누가, 어떻게 연결됐지는 아직 소문만 무성하지. 시범 운영으로 먼저 테스트를 해보려는 의도일지도 모른다는 말도 나오고, 누가 이익을 먼저 보는지 궁금해지기도 해. 지역 상인들 사이에선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오래 가지 않는다고 경고하는 목소리도 들려와.
실제로 초저가가 지역 소비자에게 어떤 이익을 주는지, 아니면 물가의 악순환만 키우는지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나도 가게를 지나며 직접 확인하고 싶은 생각은 강한데, 섣부르게 확정지을 수는 없는 법이잖아. 다음 주가 지나면 좀 더 구체적인 소식이 나오겠지, 그때쯤엔 서로의 관찰이 조금은 모아질 듯해. 다이소 같은 이름과 직소싱의 흔적이 동네에 어떤 영향을 남길지 계속 지켜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