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찬호 ㄷㄷ
치킨 하나 맛있다고 남긴 후기 하나가 이렇게까지 퍼질 줄 몰랐어. 배달 받고 나서부터 뭔가 느낌이 돌았고, 사람들 사이에 말이 계속 떠돌더라. 평범한 주문이었는데 왜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붙는지 알 수가 없고, 단순 맛보다 이야기가 더 커 보였어. 양념치킨이냐 숯불치킨이냐 같은 작은 선택이 먼저 논의의 중심이 되는 걸 보니 뭔가 숨은 신호가 있는 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