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가 음방 나오면서 피디한테 선물한
싸인앨범 번장으로 팔아버렸다고함
요즘 뮤직뱅크 쪽에서 들려오는 소문이 있어. 한쪽에선 팬들이 선물로 준 싸인앨범이 어쩌다 팔려나갔다는 얘기가 돌고 있어.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가늠도 안 되는데 팬덤의 마음까지 흔들리더라고. 난 그냥 팬덤의 순수한 마음이 흔들리는 게 싫어서 조심스럽게 모르는 척 지나가려 해.
근처에선 암묵적 의혹이 흘러다닌다는 말도 들려. 거래나 가치가 문제됐다는 소리도 섞여 있지만, 누구도 확실한 증거를 내놓진 못해. 나는 그저 팬으로서 어떤 선물도 거래의 도구가 되지 않길 바래. 현장의 분위기가 애매하니까 우리도 소문을 남의 일처럼 넘겨버리진 말자고 서로 속삭이고 있어.
SNS에 올라오는 짧은 영상이나 대화의 암시들을 보면 상황이 더 꼬였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아. 그런 게 사실이라 해도 팬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커. 진실은 쉽게 밝혀지지 않겠지만, 서로의 의심을 키우고 싶진 않아. 그럼에도 뮤직뱅크 현장과 싸인앨범이 남긴 흔적을 보며 팬문화가 더 건강하게 흘렀으면 좋겠단 생각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