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도 65세로 연장요구
과연 현대가 들어줄까 ㄷㄷ
현대차가 10년 만에 전면 파업으로 생산 라인을 멈춘 가운데, 노조의 요구와 회사의 제안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이 우리 일상과 기술의 미래에 어떤 함의를 남기는지, 다양한 시각을 엮어 풀어 본다. 순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돌려 달라는 요구, 정년 연장 논의의 가능성, 해고 조합원 복직 문제까지—이 모든 요소가 단순한 임금 다툼을 넘어 “미래의 일자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 여기에 자동화와 로봇 도입에 대한 현장의 기대와 두려움이 섞여, 지금의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실마리를 던진다. 또한 노조와 경영 간의 긴장 속에서 비정규직이나 하청, 지역경제까지 미치는 파장도 함께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은 이 사례를 통해 노동과 기술의 관계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과 질문을 남길 수 있도록 여지를 남긴다.